리원 컨설팅 그룹은 지난 28일 리원 그룹 사옥 세미나실에서 전자차트 전문 ㈜한메디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
㈜한메디는 IT와 멀티미디어가 결합된 의학 전문 벤처 기업으로 한의원과 고객, 한의원과 플랫폼을 연결하는 의료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.
이번 MOU를 통해 △한의계 전자차트 플랫폼 고객에게 세무 및 노무, 교육, 보험 등 토탈 서비스 제공, △한의계 전자차트 – 세무 프로그램 간 협업 모델 연구, △’닥터페이’ 간편결제와 연계한 기장 결재서비스 개발 및 도입, △한방의료 분야 지원의 세미나 추진 등 IT 기술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한의원을 대상으로 올인원 세무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무 영역의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.
이에 맞춰, 양사는 신규 플랫폼 고객 대상으로 △신규 플랫폼 내 개별 한의원의 rock-in 정보 생성, △개별 한의원의 세금 관리, 매출/매입, 계좌정보 취합 제공, △세무/재무 결산 Report 정기 발송, △예상 세액 산출을 통한 절세 컨설팅 제공 등 부가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.
리원 컨설팅 그룹은 선릉 테헤란로의 200평 규모 사무실에서 올인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재 세무법인 리원을 주축으로 IT법인 리원, 인사노무컨설팅 리원을 보유, 앞으로 회계, 법무, 기업인증 등 지속해서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.
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리원 컨설팅 그룹은 세무, IT, 인사노무 외의 분야별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역량 확장 및 고객 맞춤형 올인원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.